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아도 좀 쉬고 싶지 않을까? 벤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단들이 귀국했다. 이곳저곳 불려다는 곳도 많고.. 고생들이 많아 보인다.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도 수고했고. 이번에 아쉽게 실패한 선수들도 정말 수고가 많았다. 스포츠로 하나되는 세계인의 축제이지만 역시 메달을 목에 걸고 신기록을 세워야 주목받는 현실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메달 색깔이 중요한게 아니라 선수들의 땀방울이 더 값지고 귀중하다는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자. 이건 글 잘쓰시는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이야기 했던 내용이니 굳이 나까지 주절주절 적어봐야 읽는 사람들 시간 낭비일것 같고.. 그냥 마음속에 간직해두기로 한다. 역시 화제의 중심은 김연아다. 후배 삼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히고 스포츠면은 거의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소식으로 도배되었고 일본의 반응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